서울대 대출 도서 1위…"퓰리처 상 수상한 '총, 균, 쇠' 어떤 책?"
'서울대 대출 도서 1위'
'서울대 대출 도서 1위'가 '총, 균, 쇠'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도서별 대출 빈도 집계 결과를 발표해 도서별 대출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서울대 대출 도서 1위'는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총, 균, 쇠'가 81회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 대출 도서 1위'인 '총, 균, 쇠'는 제레드 인류학 서적으로 어느 민족은 지배를 하고 어느 민족은 정복당하게 되었는지 인간 사회 다양한 문명의 바탕을 심도있게 분석한 책으로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총, 균, 쇠'에 이어 정이현 작가의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가 71회, 리처드 도킨스의 과학 서적 '이기적 유전자'가 63회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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