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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씨름 '극적인 승리' 집단 멘탈붕괴!…"이길 줄 정말 몰랐어!"

철봉씨름
철봉씨름 '극적인 승리' 집단 멘탈붕괴!…"이길 줄 정말 몰랐어!" (사진.MBC '승부의 신'방송캡쳐)

철봉씨름 '극적인 승리' 집단 멘탈붕괴!…"이길 줄 정말 몰랐어!"

'철봉씨름'

'승부의 신' 철봉씨름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승부의 신'은 동방신기와 UV의 숨막히는 '최강 라이벌전'이 전파를 탄가운데 3라운드 철봉씨름 종목에서 동방신기와 UV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치열한 철봉씨름에서 UV가 예상과 달리 동방신기를 이겨 놀라움을 선사했다.

첫번째 대결에서 유세윤은 빛의 속도로 유노윤호에게 격한 공격을 시도해 승리를 따냈다.

이에 유노윤호도 충격을 받은 듯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두번째 대결에서도 뮤지는 최강창민과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갔지만 막판에 힘이딸린 최강창민이 철봉에서 내려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결국 동방신기vsUV 철봉씨름에서 UV는 승리를 거머쥐었고 UV를 선택한 11명의 관객을 제외한 관객 540여명은 집으로 돌아갔다.

동방신기vsUV 철봉씨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방신기, UV한테 완패당했다" , "동방신기팬 집단 멘탈붕괴" , "UV 철봉씨름 승부의 신에 등극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가 눈물을 흘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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