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속 스카이다이빙 '인류최초! 고도 39km 수직하강'…"상상만해도 아찔~"
'초음속 스카이다이빙'
사상 처음 '초음속 스카이다이빙' 성공 소식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해외 외신들은 오스트리아 레드불 스타라토스 팀 소속 바움가르트너(43)가 미국 뉴멕시코주 동부 로스웰에서 초음속 스카이다이빙 도전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움가르트너는 이날 오후 3시30분경 헬륨 풍선기구를 타고 고도 39km까지올라간 후 낙하산을 펴지 않고 하강했으며, 시속 1126.5km의 속도를 기록했다.
해당장면은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이번 초음속 스카이다이빙 성공으로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스카이다이빙 사상 최초로 초음속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알려졌다.
'초음속 스카이다이빙'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어떻게 성공했지?", "생각만해도 다리가 후덜덜~", "대단하다~뛰어내릴 때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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