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문수초등학교가 12일 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사들을 초빙해 다문화 체험학습을 했다.
문수초교는 이날 사토 교코(일본), 지나폴 박(태국) 씨와 필리핀 국적일 때 이름이 마리셀인 김지연 씨를 초빙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번이 네 번째 학습으로 일본과 필리핀, 태국의 문화를 배우고 우리나라와 어떤 점이 다른지 익혔다.
문수초교 정덕영 교장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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