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6돌 한글날을 맞아 매일신문 경북중부지역본부가 '제25회 매일 한글 글짓기 공모전'을 마련, 참가 작품을 접수 중이다.
가장 소중한 보물, 국화, 나의 스승, 독도, 어머니 중 하나의 주제를 골라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경북 학교에 다니는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경북에 거주하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생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일반부로 나누고 각 부문별로 운문과 산문을 21일까지 접수한다. 학생이 응모할 경우 학교 이름과 학년을 적어야 한다.
응모 신청서와 작품은 1개의 한글 파일로 작성해야 한다. 즉 1쪽이 응모신청서라면 2쪽부터 작품을 작성하면 된다. 글자 크기는 12포인트, 줄 간격은 160%다. 산문 경우 작품 분량은 3천자 내외다.
작품은 매일신문 홈페이지( www.imaeil.com)나 우편(730-914 구미시 송정동 76 매일신문사 경북중부지역본부), FAX(054-453-3334), 이메일(pbs@msnet.co.kr)로 접수하면 된다. 구미 문화예술회관 옆에 있는 본부를 직접 찾아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054)453-3333.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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