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돌발 발언 대박!…"기자님, '귀여운' 개(?) 같이 생겼어요!" 헐~
'이민정 돌발 발언'
'이민정 돌발 발언'이 화제다.
최근 E채널 '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 한 매체의 연예부 기자가 배우 이민정의 돌발 발언을 폭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기자는 "인터뷰 시작 전 인사를 하던 이민정이 '기자님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개같이 생겼어요'라고 돌발발언을 해 순간 큰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귀여운'이라는 말보다는 '개같다'는 말이 떠올라 충격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연을 들은 곽현화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그 기자님 정말 닮았다"면서 이민정의 돌발발언을 인정해 기자를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인터뷰로 이민정의 연인 이병헌과 만나게 된 기자가 이 에피소드를 들려주자, 이병헌이 "좋아하고 편안한 상대가 아니면 농담할 친구가 아니다. 기자님을 편하게 느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 돌발발언 사연은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특별기자회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