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지역사회복지연구소는 이달 12일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지역사회복지연구소는 지역사회복지정책 마련과 사회복지임상에 관한 이론을 연구하고,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복지 당면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설립됐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계열 전임교수들이 자문위원과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완영 국회의원이 고문, 곽경호 칠곡군의원, 정영길 경북도의원 등 5명의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도정기 경북과학대 총장은 "지역사회복지연구소는 복지사회구현에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칠곡군과 인근 지역민들의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과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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