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간매일을 읽고]

★…목요일이 되면 출입문을 몇 번이나 열어보면서 주간매일의 도착을 확인한다. 40면의 지면에서 얻게 되는 지식과 정보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읽은 것처럼 유익하고 실속이 있다. 특히 야간산행과 경북관광테마열차 소식은 무척 흥미로웠다. 이 가을을 아름답게 채워갈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 주었다. 김순희(대구시 북구 구암동)

★…주간매일에 관심을 두고부터 생활이 윤택해지는 것 같다. 포토갤러리를 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기도 하고, 산을 보면서 좋은 생각을 하게 된다. 도심 속 작은 도서관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가을이라 독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이에 걸맞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도서관을 만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김연화(경북 경산시 옥곡동)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에 대해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다. 주간매일에서 이렇게 기사로 소개해 주니 호기심이 발동해서 꼭 한 번 이용해봐야겠다. 맛집 소개나 멋진 여행지를 소개할 때마다 배 속에 6개월 된 우리 달이(태명)와 함께 정말 유용하게 이용한다. 가을이 가기 전 테마열차는 꼭 타 보고 싶다.

김희정(대구 달성군 화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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