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결혼 계획 '서른 넘어서 하고 싶다'…"그럼 얼마나 남았어?"
'구혜선 결혼 계획'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배우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물론 결혼을 할 예정이다. 결혼은 서른이 넘어서 하고 싶다"고 답했다.
구혜선은 또 평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굳이 그런 건 아니다"며 "격식도 중요하지만 나를 대할 때 편하실 수 있게 하려고 그런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구혜선은 최근 배우, 감독, 작가,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하루 평균 수면이 4시간일 정도로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을 맡은 두 번째 장편영화 '복숭아 나무'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