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유권자 대구연맹은 18일 관광정보센터 영상실에서 토론회 '2012년 유권자가 주인입니다'를 열었다.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유권자들의 역할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조수성 계명대 국제학대학 학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주제는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선택 방향'이었다.
또 이영선 대구시여성국장이 '우리모두 투표하여 유권자의 한 표를 행사합시다', 이재화 대구시의원이 '유권자가 주인이다', 방소연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가 '선거로 보는 북한과 남한', 최현애 한국여성유권자 대구연맹 회장이 '얼마나 스마트한 정책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최현애 연맹 회장은 "모든 유권가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대선의 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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