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고모동에 위치한 수성패밀리파크가 22일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하는 2012년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원녹지 분야에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성패밀리파크는 대구 수성구청이 지난해 7월 개발제한구역 매수 토지를 활용한 여가녹지사업으로 고모동 20의1번지 일대 7만3천270㎡에 50억원을 들여 조성한 휴식'놀이공간이다.
이곳엔 풋살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과 소나무 등 30종, 3만5천235그루와 맥문동 등 14종, 4만7천865본의 초화류가 식재돼 있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장은 여름철 하루 최대 3천여 명이 이용, 대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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