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3회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가 지난 20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가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IT여성기업인협회·한국컴퓨터교육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550여 참가팀 가운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0팀이 본선을 치렀습니다.
본선에 오른 100팀은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에서 창의적 인재선발 도구로 활용하는 두뇌교란형(Brain Teaser) 문제를 통해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는 논리 서술형 풀이과정을 거치면서 소프트웨어 알고리듬에 대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또 대회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와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문제풀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창의적인 사고능력과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