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화) 방송되는 MBCevery1 3화에서는 아빠 이계인의 진두지휘 아래 '무작정 아침 운동'이 공개된다.
공개된 운동 종목은 바로 복싱. 실제로 이계인은 헐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복싱 영화 제의까지 받았던 복싱 전문가이다. 이계인은 복싱의 기본자세부터 고급기술까지 그만의 독특한 복싱 강좌를 선보였다. 한편, 허당 정아는 허를 찌르는 기술로 아빠를 공격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복싱 이후 진행된 무작정 닭싸움에서 삼촌 상렬에게 완패를 당한 정아는 시작과 동시에 혼자 넘어지는 등의 허당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 '허당 정아' 이미지를 또 한번 굳히게 됐다.
아빠 이계인과 큰아들 장동민이 사라졌다. 이 부자를 찾기 위해 낚시터에 간 나머지 가족들은 낚시 대회를 개최했다. 낚시터를 뒤흔든 희철의 외마디 비명소리! 바로 남자다운 이미지의 막내아들 희철이였다. 그의 두려움을 자극한 것은 민물낚시의 미끼가 되는 지렁이! 과연 희철은 난생 처음 경험한 민물낚시에서 지렁이 꿰기에 성공해 낚시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한편 평소 낚시 광답게 화려한 장비를 선보인 아빠 이계인은 낚시 초반 잠잠한 모습을 보여 낚시광의 이미지를 무색하게 했으나 오랜 집중 끝에 귀하디 귀한 향어 낚시에 성공해 대한민국 대표 낚시 광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냈다. 온 가족을 행복하게 만든 무작정 패밀리의 낚시 스토리는 10월 23일 화요일 오후 6시 MBCevery1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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