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정신과의사로 평가받고 있는 이시형 박사가 명예 영주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로서 수많은 저서와 강연을 통해 국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시형 박사가 명예 영주시민으로 선정돼 지난 18일 영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이 박사는 최근 세로토닌 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세로토닌을 청소년문화운동과 연계해 영주시 청소년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대내외에 시를 홍보한 점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세로토닌문화운동의 핵심 사업을 통해 영주시가 청소년 문화운동의 근원지로 역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시 명예시민증은 '영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에 따라 대외적으로 시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문화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외부인사에 대해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엄홍길 산악인 등 4명에게 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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