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 서한 이다음 레이크뷰 분양을 준비중인 ㈜서한이 새 CI(기업 이미지 개선작업)와 BI(브랜드 이미지 통일화 작업)를 선보였다.
서한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극심한 시장 불황속에서도 탄탄하고 내실있는 전문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창립 41주년을 맞아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한 필요성이 생겼다"고 밝혔다.
서한은 앞서 경산 서한 펜타힐즈를 100% 분양하는 등 잇단 분양 성공을 이어가며 올 한 해 동안 지역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분양한 바 있다.
새롭게 바뀐 서한의 CI는 안정적이며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서한의 모습을 상징화했다. 경쾌한 컬러로 젊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라운딩과 직선이 조합을 이룬 고딕체는 힘과 견고한 기업의 이미지를 나타낸다고 서한 측은 설명했다.
서한 김민석 기획팀장은 "새 CI에는 재능과 인성이 서한의 이름 아래 하나를 이루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정신을 담고 있다" 고 말했다.
서한 이다음 BI는 두 개의 사각 모티브가 겹쳐져 또 하나의 새 공간을 창조해내는 형상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거문화 리더로서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서한 조종수 대표는 "새 CI와 BI는 지난 41년 동안 서한이 쌓아온 저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새로운 서한 시대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나타낸다. 임직원들도 혁신과 소비자와의 허물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창조적 건설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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