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전국주부교실 대구지부와 공동으로 23일 대구 달서구지역에 위치한 열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의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에너지절약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조기교육 프로그램인 SESE 나라와 연계한 찾아가는 에너지·기후변화 교실을 통해 아이들은 에너지환경과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실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남기웅 본부장은 "장차 미래의 주역이 될 이 아이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하며, 건강하게 자라나 주었으면 한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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