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의성마늘간고등어 지역특산물로 자리매김

청정지역의 수산물과 의성토종마늘이 조화를 이룬 의성마늘간고등어가 지역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부터 시중에 판매를 시작한 의성마늘간고등어가 지역특산물로 자리잡으며 의성군의 새로운 소득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의성마늘간고등어는 토종의성마늘을 동결건조 해 분말을 내고, 여기에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전남 신안군의 천일염과 제주해역의 고등어가 만나 고등어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농협유통 하나로클럽에 입점을 시작해 대형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군위, 오산 등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분야로 늘려 내년에는 연 매출 30억을 목표로 시장점유를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의성마늘간고등어는 새로운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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