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국제복장절(服裝節'섬유패션 축제)이 25일 닝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 됐다.
올해 16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창의적 닝보, 동양적 닝보'를 주제로 내걸었으며 28일까지 복장복식(服裝服飾) 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 덴마크 등 해외 패션브랜드와 중국 패션업체 등 8천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중국 닝보에서 이종민기자 chunghaman@msnet.co.kr
(사진=닝보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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