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아이유 '청순미 폴폴~'…"3단 고음+깜찍한 표정, 상큼발랄 매력 발산"
'칠레 아이유'
'칠레 아이유' 일론까가 화제다.
28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POP 월드 페스티벌 2012 창원대회'에서 아이유의 좋은날을 열창한 칠레 참가자 일론까가 관심을 모았다.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K-POP 월드페스티벌'은 52개국에서 5만여명이 참가해 1차 32개 팀이 선정된 뒤 1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 15개 팀은 KPOP 메카인 한국에 초청돼 일주일 동안 한국광광, 뷰티체험, KBS 뮤직뱅크 관람, '오반 창원 스타일' 군무 연습, K-POP 스타들에게 직접 보컬, 안무 멘토링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창원시·문화관광부·KBS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작곡가 유영석, 손호영, 엠블랙 지오, 박중민 KBS 예능국EP, 오세영 KBS 한류추진단 단장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또한 동방신기, FT아일랜드, 시크릿, 엠블랙, 에이핑크, B.A.P, 오프로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한편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2012(K-POP WORLD FESTIVAL 2012)'는 11월 3일 오후 10시 3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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