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의 슬픈 포스터 '웃긴데 왠지 짠~하네'…"공감하고 있다면 당신은 솔로!"
'여대의 슬픈 포스터'
'여대의 슬픈 포스터' 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대의 슬픈 포스터'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여대의 슬픈 포스터'는 여대의 게시판에 붙어 있는 광고의 모습이다.
사진에서 "내 남친은 하느님 같아요. 있다고 믿긴 하는데 본 적은 없어요" "엄마 대학가면 남친 생겨?" "내 남친은 멋진 투명인간" 등 재치있는 광고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여대의 슬픈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센스 작렬~너무 웃겨" "웃긴데 왜 슬프지?" "솔로라면 누구나 공감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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