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학교 밖 우주체험 교실'실시

칠곡군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국립 고흥 청소년 우주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칠곡군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국립 고흥 청소년 우주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우주체험 교실'을 실시한다.

칠곡군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국립 고흥 청소년 우주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우주체험 교실'을 실시한다.

'학교 밖 우주 체험교실'은 창의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우주시대에 부합하는 지역 미래 인재 육성 환경 조성과 우주과학 분야 체험을 통한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우주 전문 체험기관을 활용한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서 청소년들에게 우주항공에 대한 지식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우주체험의 초급 과정으로 우주에 대한 탐구와 우주비행 체험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1기 71명에 이어, 2기에서 81명이 참여해 우주과학교육과 우주선 조종 체험, 천체 관측 등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예정이다.

체험교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주항공에 관한 원리를 익힐 수 있어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풍부한 정서함양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