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도심 위치 중·소형의 품격…삼덕청아람

'내년 상반기 대구시내 유일한 입주단지'

대구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내 집 마련이 쉽지 않다. 올 하반기 새로 입주하는 대구지역의 아파트 단지가 단 2개에 그치는 등 입주 물량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 상반기 대구시내 유일한 입주단지인 삼덕청아람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13년 4월 입주가 시작되는 삼덕청아람은 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뢰의 공기업 대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고 30년 전통의 건설 강호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은 믿을 수 있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39㎡ 60가구, 59㎡ 275가구, 84㎡ 395가구 등 총 730가구가 실수요자 요구에 맞는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현재 84㎡형만 미분양 가구가 일부 남아있다. 84㎡형 분양가는 최상층 기준 2억9천700만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하다.

삼덕청아람은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단지며 전 가구가 남서, 남동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양호한 장점을 갖고 있다. 단지 중앙에 광장을 배치하고 메타세쿼이아 숲과 연못, 놀이터 등 입주민들만의 작은 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친환경 웰빙생활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이뿐 아니라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예비인증, 홈네트워크 건물인증 AA등급 기준적용, 에너지 효율 등급 예비인증(2등급) 취득,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 주택성능등급인증 등 각종 전문기관에서 첨단 아파트로 인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이 아파트 주 출입구와 단 5분 거리에 있다는 점과 5분 거리에 위치한 동성로는 청아람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덕분에 삼덕청아람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대구시내 어느 곳이든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경북대학교 사대부속 초'중'고등학교 및 시립중앙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중학교부터는 통합 학군으로 수성구로 진학이 가능해 교육여건도 최고수준이다. 세대 내부에는 입주자를 위한 편의성이 더욱 돋보인다. 층간 소음 저감제를 사용해 세대 내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고 단열효과도 극대화했다. ▷개별보일러 및 실별 온도조절 제어장치 ▷전 세대 음식물 건조기 ▷주방 수전에 절수형 풋밸브(84㎡) 등을 설치했으며 새집증후군을 막기 위해 벽지와 마루판, 페인트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했다.

이런한 장점에다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특별 서비스 등으로 삼덕청아람리슈빌이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분양 단지 중에서도 알짜로 손꼽히고 있다.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은 "삼덕청아람은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같은 84㎡ 라도 내부 면적을 타 아파트보다 더 넓고 편리하게 설계했다"며 "도심 접근성과 교통 접근성까지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공사는 현재 삼덕청아람 건설현장 내에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약금을 5%로 최소화하는 한편 잔금에 대한 선납할인, 중도금 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 확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고 있다.

샘플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최고층(35층)의 전망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53)746-8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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