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에서 만나 보는 600만원대 합리적 분양가'
수성학군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등의 교통, 편의시설 등의 주변 환경을 갖춘 시지 동화아이위시가 내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시지 동화아이위시는 올 9월 도시철도 2호선의 경산 연장 개통과 함께 새로운 시지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사월동에 위치하고 있다. 59만3525㎡(18만 평) 사월도시계획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과 인프라가 들어설 계획이며, 동구 436만㎡(132만 평) 혁신도시와 중산택지개빌지구 등과도 근접하다.
무엇보다도 수성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은 시지 동화아이위시의 매력이다. 수성 명문학군과 함께 학원도시 경산과도 바로 이어져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 아파트 인근에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지하철 사월역과 정평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도시철도 2호선 연장 개통으로 인해 대구와 경산 간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출퇴근 정체가 심했던 국도 25호선의 교통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 평형에 집중한 것도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용면적 71㎡, 84㎡로 구성된 352가구로 내집 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실속평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도 더해졌다. 최근 분양되는 대구 수성구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00만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600만원대 아파트는 앞으로 수성구에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입주자들의 만족을 먼저 생각해 광고를 비롯한 모델하우스 비용부터 모든 원자재값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분양가 600만원대를 이뤄냈다.
지역의 침체된 분양경기 속에서도 시지 동화아이위시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토종기업 동화주택이 자부심으로 지었기 때문이다. 1998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만2천여 가구의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온 동화주택은 2005년 죽곡 동화 아이위시의 성공적인 분양신화 이후 시지 동화아이위시에 이르기까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맞는 실속아파트를 선보였다.
동화주택 김길생 대표는 "외양을 중시하기보다 입주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실용적인 면을 강조했고 고급을 지향하기보다는 서민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온 동화주택이 이번에도 이런 점을 살려 시지 동화아이위시를 선보인다"며 "차기 사업으로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또 하나의 야심작 3천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79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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