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시아폴리스 땅값 상승 견인차… 포스코더샵

'대구 부동산 시장의 견인차, 포스코 더샵'.

대구 부동산 시장이 최근 2년 동안 활기를 띠고 있다. 한때 지방 부동산의 블랙홀로 불리던 대구 부동산 시장이 매매가 16.3%, 전세가 26.9% 상승할 정도로 부활하는 중심에는 포스코건설의 '이시아폴리스 더샵'이 있다.

◆대구 분양시장 견인차

포스코건설의 '이시아폴리스 더샵'은 대구 분양시장의 부활을 이끈 대표주자로 꼽힌다.

포스코건설은 2010년 6월 분양한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에 이어 올 6월 분양한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까지 연이은 분양 성공을 기록하며 대구 분양 열기를 지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던 몇 해 전 포스코건설의 포스코 더샵 1차 분양의 성공으로 다른 건설사들이 잇따라 분양 시장에 뛰어들면서 공급물량이 부족했던 대구 분양 시장의 숨통을 트이게 했다"고 평했다.

포스코건설은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평가받는 이시아폴리스에 총 3천862가구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체 계약률이 95%에 달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차, 2차, 3차의 중소형 가구는 100% 분양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중대형 가구 중 일부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시아폴리스는 팔공산, 봉무공원, 단산지, 금호강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도동JC, 팔공대로, 금호강변로 등 교통요건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또 신도시로 인해 발생하는 초기 인프라 문제도 영신초'중'고, 대구국제학교 등의 교육시설과 함께 공원, 롯데몰 등 편의시설도 두루 갖춰 수도권 내 신도시들보다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시아폴리스 더샵 분양이 1차부터 4차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대구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며 "입주가 시작되고 생활 기반시설이 자리 잡으면 명품 주거단지로 알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1~4차로 이루어진 '이시아폴리스 더샵이 순차적으로 입주가 완료되는 2014년이면 이시아폴리스 공동주택 입주민은 1만2천여 명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취득세, 양도세 감면 혜택 노려라

이시아폴리스의 생활 인프라가 입소문을 타면서 이시아폴리스 더샵의 알짜 미분양 가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는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차'3차'4차 잔여가구도 같은 이점이 주어지는 데다 중소형 아파트인데도 널찍한 공간 설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인 것.

전용면적 70㎡(28평형)는 4베이(Bay) 설계와 3면 개방형 평면으로 개방감을 강화했다. 또 발코니 확장을 통해 최대 38㎡(약 11.5평)의 서비스 면적 확보, 실사용 면적은 108㎡(약 33평)에 달한다. 전용면적 84㎡도 맞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판상형 4베이(Bay) 또는 2면 개방형으로 만들었다. 발코니 확장 면적까지 포함하면 최대 36㎡(약 11평)의 서비스 면적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넉넉한 수납 공간도 장점.

현관과 복도, 욕실 등에는 고객의 쓰임에 맞게 수납공간이 설치됐고 신발장 하부 공간을 오픈함으로써 수납이 쉽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자녀방과 거실 복도에도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수납과 장식을 겸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분양 한 달 만에 계약률 61%를 달성하는 등 포스코 더샵은 분양 초기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며 "새 주거 문화를 이끌 이시아폴리스에 모두 3천862가구의 포스코 메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 지역에서 새 주택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분양문의 053)746-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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