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신매점이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는 등 대구FC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은행 신매점은 대구FC가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앞둔 이달 26일 대구FC 10주년 유니폼을 입고 업무를 봤다. 신매점은 앞서 9월 26일 성남전을 시작으로 홈경기가 있는 날에는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고 경기 당일 근무 후에는 대구스타디움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과 응원으로 대구FC에 힘을 보탰다.
신매점 이영희 지점장은 "신매점은 대구FC 홈구장인 대구스타디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 다른 지점보다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며 "조금이나마 대구FC에 보탬이 되고자 홈경기가 있는 날은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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