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 초대형 골룸 뉴질랜드 공항 천장에 '대롱대롱' 헉!…"뭔 일이래?"
'12m 초대형 골룸'
'12m 초대형 골룸'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 대합실에 영화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괴물 골룸이 '12m 초대형 골룸'으로 천장에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12m 초대형 골룸'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호빗'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공항에 설치됐다.
특히 '12m 초대형 골룸'은 '반지의 제왕'에서 특수효과를 맡았던 회사가 4개월 동안 제작 설치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2m 초대형 골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2m 초대형 골룸 정말 대단하다" "영화 호빗 드디어 개봉 날이 다가오는구나" "얼마나 크기에 저 정도일까?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
을 보였다.
한편 '더 호빗'의 감독인 피터 잭슨은 골룸의 고향이 뉴질랜드라는 점에 착안해서 이 초대형 골룸을 공항에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