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날로 높아져 가는 생태관광의 수요와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지난해 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는 '2012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비롯해 고등학교 축구연맹전, 트라이애슬론 대회 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와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울진금강송송이축제 등 각종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당초 목표인 관광객 700만 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울진은 서면 소광리의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를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고, 왕피천 생태탐방로와 동해 청정 해안과 더불어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울진에는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덕구온천은 물론 인근 백암산, 응봉산을 비롯한 신선'덕구계곡, 구수곡 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고 10분 거리에 죽변'후포항이 위치해 가족단위 패키지 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