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2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달성군

고부가 관광산업 조화 성장동력 거점 면모 과시

2014년 출범 100년을 앞두고 있는 달성군은 이번 '2012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100년 달성 꽃피다'란 슬로건 아래 대구 미래의 상징이자 성장동력 거점도시로서 고부가가치 문화관광산업이 조화되는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달성 홍보관은 비슬산 참꽃이 활짝 개화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친환경적인 곡선미와 고효율 조명시설로 빛나는 미래를 동시에 연출하였다.

비슬산 대견사 중창으로 불교문화의 성지로 거듭날 비슬산과 새로운 낙동강시대의 대표적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달성보와 강정고령보, 디아크(The Arc)를 소개한다.

또한 전통과 문화를 테마로 대구 문화'관광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는 화원읍 본리리 마비정 벽화마을, 현풍 백년도깨비시장 등을 구성해 문화'관광'생태도시로서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꽃피워 나갈 달성군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참달성 브랜드' 특산품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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