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2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상주시

청정자연과 함께 새 시대…낙동강의 주역 박차

양방향 고속도로 개통과 4대강 사업으로 신 낙동강 시대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 속의 으뜸상주'란 기치 아래 청정 자연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역동적 모습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곶감을 비롯해 오이'한우'오디'누에 등 대표적인 농'특산물의 세계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시는 올해 초 귀농'귀촌 특별지원팀을 구성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회 기금을 확충하고 학생 글로벌 해외 연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장학사업을 펼쳐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는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내륙의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환경을 적극 활용해 물류산업과, 낙동강을 이용한 수상레저'자전거'승마 등 레저 스포츠 도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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