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창창작스튜디오 국내외 작가 12인전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는 국내외 작가 12인의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결과전을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11일까지 연다. 프랑스 작가 고티에 시비라, 레미 뒤프라, 도리앙 르루와, 일본작가 이케자키 타쿠야가 참가했다. 가창창작스튜디오 10기 작가 권재현, 김수연, 김종길, 노민경, 정지현, 11기 작가 김윤경, 정기엽, 정진우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제목은 35°44′15.71″N, 128°39′29.90″E(북위 35도 44분 15.71초, 동경 128도 39분 29.90초).가창 창작 스튜디오의 위치를 지구상의 지점 위치로 나타내는 좌표를 의미한다. 이것은 세계 속 가창의 위치를 표현하는 것이다.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053)76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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