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병철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 대통령 표창

이병철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52)은 최근 국토해양부의 '제5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교통안전 선진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억3천만원을 들여 경북 지역 전세버스 1천700여 대에 차량용 블랙박스(영상기록장치)를 장착한 이 이사장은 상주지역에서 ㈜수정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3년간 무사고 운전을 달성해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이사장은 "교통사고 감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상주'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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