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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 640개 27km달려…전국산악자전거대회

4일 스파밸리서 열려

4일 열린 대구시 생활체육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4일 열린 대구시 생활체육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2012 대구시 생활체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4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 스파밸리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6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급자와 중급자, 여성부 등 13등급으로 나눠 스파밸리 광장(출발)~행정리교~행정2리~퇴계마을~한천서원~상원리 버스종점~상원저수지~내상원~임도~상원산 정상~토마길 정상~남천 임도~비내고개~광산촌~상원리 버스종점~한천서원~퇴계마을~행정2리~행정리교~스파밸리 광장(도착)으로 이어지는 총 27㎞ 코스에서 진행됐다.

김춘호(중급1부), 장성만(중급2부), 임정재(베테랑1), 김선민(베테랑2), 이우원(마스터1), 배종환(마스터2), 신용철(그랜드마스터1), 이상원(그랜드마스터2), 김미연(여성부1), 천경미(여성부2), 김원대(시니어), 문기균(고등부), 한지훈(중학부) 등이 각 부문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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