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은 10일 오후 7시 공간울림 연주홀(수성구 상화로)에서 하우스콘서트 바흐솔리스텐서울의 '시간여행'을 공연한다.
바흐솔리스텐은 바흐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로크 시대 전반의 작품을 연주하는 앙상블로 지난 2005년 창단했다. 이 연주단체는 주로 독일에서 고음악과 오라토리오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이들로 구성된 고음악 전문 연주 단체로 팬들에게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몬테베르디, 코렐리, 프랑코아, 비발디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일반 3만, 학생 2만원. 053)765-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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