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한의대 '한국-우즈벡 한방산업 활성화' 세미나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글로벌 한방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한의대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지난 9월 체결한 '천연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추진협약'의 성과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대구한의대와 우즈베키스탄 의약품국영공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김명연 국회의원(새누리당)의 환영사와 우즈베키스탄 의약품국영공사 미르자니짐 두시트므라도프 사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곽영숙 국장이 '한의약 및 한방산업의 세계화'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등 정'관계, 재계 및 학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