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시계 브랜드인 롤렉스가 이달부터 최신 모델인 '스카이-드웰러'(SKY-DWELLER) 3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스카이-드웰러는 롤렉스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시계다. 롤렉스 특허 기술인 링 코멘드(RING COMMAND) 베젤을 사용해 여행지 현지 시각, 본국 또는 본사의 시각 및 날짜를 매우 쉽고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듀얼 타임 존 기능도 갖췄다.
특히 롤렉스 특허인 연간 캘린더 기능 '사로스(SAROS) 시스템'은 자동으로 30일인 달과 31일인 달을 구분하기 때문에 연중 단 한 번(2월에서 3월로 넘어갈 때)만 수동으로 날짜를 조정하면 된다. 이번에 선보인 스카이-드웰러는 롤렉스가 자체 주조하고 가공한 18캐럿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핑크색 에버로즈(EVEROSE) 골드 총 3가지 모델로 사이즈는 42mm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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