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관한 민원공무원 경진대회에서 안동시가 'UCC부문 최우수상', 영양군이 '수화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근 경주에서 열린 대회는 수화 및 UCC 경연, 민원개선 우수사례 발표, 민원업무 퀴즈대행진, 특강 등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남주사의 하루'라는 UCC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주사의 하루'는 창구에서 근무하는 민원공무원의 애환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늦은 술자리로 인한 지각, 상사의 눈치를 살피는 출근길, 끝없이 이어지는 민원행렬, 결재 과정에서 상사들의 호통 등에도 민원담당 공무원으로서의 본분을 찾아가는 공무원의 일상을 담았다.
영양군은 '영양고추 홍보'를 주제로 수화를 이용한 상황극과 기타 반주에 맞춰 수화 노래를 완벽하게 선보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동'영양 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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