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융드레스 '융드고은?'…"어머님이 주시면 융드레스 패션 이어가겠다!"
'별 융드레스'
가수 별이 시어머니 옥정여사의 융드레스에 대한 소신을 밝혀 화제다.
6일 방송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죽녀죽남)에서 옥정여사는 하하, 별과 함께 스페셜 토크쇼 '융show'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정 여사는 '옥정여사가 궁금한 Best5' 코너에서 "내조에 자신이 있느냐?", "첫 키스는 어디서 했느냐", "별은 이상형이 지진희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러냐" 등의 질문으로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특히 "융드옥정 패션을 이어받아 융드고은이 될 생각이 있냐?"라는 김옥정 여사의 질문에 별은 "융 드레스 패션은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다. 딱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주시면 입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별 융드레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완전 착하네" "별이 융드레스를? 은근히 어울릴 듯", "너무 웃겨~벌써부터 드레스 입은 모습이 그려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정여사와 아들 하하, 며느리 별이 함께 하는 스페셜 토크쇼 '융show'는 7일 밤 8시30분, 8일 밤 9시40분에 QTV를 통해 재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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