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짧지만 강렬한 등장'…"인형미모에 男心흔들~"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후지이 미나가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2회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외주제작사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이 만드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의 투자자인 재일교포 사업가 와타나베(전무송 분)의 아내 아키꼬 역으로 등장했다.
앤서니 김은 태연한 척 하면서도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단아하고 아름다운 아키꼬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하고 이고은에게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후지이 미나는 앤서니 김에게 남편 와타나베에 대한 비밀을 조금씩 흘리는 중요한 역할로 극의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1988년 생으로 2006년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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