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문익 작품전 갤러리수성

손문익 작품전이 21일까지 수성문화원 갤러리수성에서 열린다. 손문익 작가는 잃어버린 시간과 계절을 주로 표현한다. '땅', '공간', 그리고 '하늘'이라는 세 가지 조형언어로 빚어내는 그의 작품은 추억의 일상에서 잃어버린 '우리'와 '나' 자신을 찾아보게 된다. 따스한 감성으로 일상과 추억을 포용하는 작가의 시각을 느낄 수 있다. 053)76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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