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의 2012년 산 공공 비축미 수매가 시작됐다. 울진, 영덕, 예천, 봉화, 안동, 군위 등 각 시'군은 물벼(산물벼)에 이어 2012년산 포대벼 등 공공 비축미 수매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올해 공공 비축미 9만t을 수매할 계획이다. 수매가격은 건조벼 1등급 기준으로 40㎏ 포대당 4만9천원, 2등급 4만6천820원, 3등급은 4만1천670원이다.
수매 대금은 매입 현장에서 우선 지급금을 지급한 뒤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정산한다.
지난해의 경우 공공 비축미 매입가는 5만7천570원(건조벼 1등)으로 우선 지급금 4만7천원과 추가 지급금 1만570원을 지급했다.
사회2부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