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의 실체 '송중기' 아니고 쫄쫄이 맨(?)…"민망한 충격 반전!"
'늑대인간의 실체'
'늑대인간의 실체'가 밝혀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늑대인간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늑대인간의 실체' 사진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늑대인간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과 그 장면의 촬영 현장을 비교한 것이다.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쓰다듬고 있는 늑대인간의 실체는 머리까지 딱 붙는 쫄쫄이 의상을 입은 사람임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
보통 CG 메이킹 필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여주인공에 비해 덩치가 굉장히 큰 영화 속 늑대인간이 촬영 현장에서는 얌전히 고개를 숙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늑대인간의 실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반전이 있었다니!", "CG의 위엄! 너무 웃겨~", "빵 터졌음. 웃긴 걸 참고 어떻게 연기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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