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도주택 구미에 아파트 분양

삼도주택이 구미시 임은동에 중소형 아파트 삼도뷰엔빌W를 16일 분양한다.

삼도뷰엔빌W는 총 994가구로 59㎡(24평형), 76㎡(30평형), 84㎡(32평형)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됐다. 특히 84㎡의 경우 구미 최초로 4개 침실이 적용된 와이드 평면 설계를 적용, 공간효율을 높인 데다 단지 내에 워터월드 등 다양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또 산업과 주거, 교육, 문화, 여가 등이 어우러진 복합용도 공간으로 재창조되는 구미 국가산업1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생활, 자연, 교통, 교육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돋보인다.

남구미IC에서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산책로 및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임오체육공원과 임오수변공원, 초'중학교도 인근에 있다.

삼도뷰엔빌W는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자동차 K3 경품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한편 삼도주택은 경북지역 중견건설업체로 IMF위기 속에서도 1천여 가구 이상을 건설하는 등 30년 동안 2만 가구를 공급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산업포장,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주택건설 전문기업으로 올해 대한주택건설협회 프리미엄 명품아파트 선정, 2010년 대한주택건설협회 베스트 명품아파트에 선정됐다. 문의 054)462-4700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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