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 에코그린합창단이 환경노래 보급에 나섰다.
에코그린합창단은 이달 6일 경북도청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석회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으며, 7일에는 대구 매곡초등학교 솔매예술제와 서대구초등학교 비단길예술제에서 학생 및 학부모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노래를 불렀다.
에코그린합창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1월 창단했다.
에코그린합창단은 아름다운 녹색의 청정 음악을 통해 경북도민들의 환경감수성을 높여,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결성됐다.
에코그린합창단은 지난해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특별상, 지난 5월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구미보축제한마당 및 환경의 날 행사 축하공연, 지난달 전국체육대회기념 대한민국 녹색환경예술잔치에 초청돼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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