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장촉진 기능식품 '톨보이'

STB글로벌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수입 정밀 검사를 통과한 성장촉진 기능식품 톨보이(Tallboy)를 출시했다.

톨보이는 성장'발육이 더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부작용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성장촉진 기능식품. 자사의 기존 제품 톨맥스보다 키 성장에 효과가 있는 7가지 성분이 추가됐다. 캡슐당 성분도 100㎎이 더 늘어난 640㎎이다.

STB글로벌은 제조회사인 라이프케어사(캐나다)의 인체적용 실험을 통해 각종 성분이 뼈 형성과 유지, 상피 세포의 성장과 발달, 뼈의 구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톨보이를 복용하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때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IGF-1)들이 합성 작용을 일으켜 체내의 뼈'근육'세포 등을 생산하고 성장판의 연골세포를 자극해 뼈 성장이 촉진된다는 것.

톨보이 관계자는 "톨보이는 식약청으로부터 엄격한 수입 검사를 받은 검증된 제품이다. 까다로운 임상시험을 통과한 결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키로 고민하는 부모와 아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TB글로벌은 성장촉진 건강기능식품인 톨보이를 개발한 라이프케어사(캐나다 토론토)와 국내 판매 독점 계약을 맺고 있으며 라이프케어사는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R&D 중심의 건강 기능 식품 및 의약품 전문 회사(1997년 설립)다. 대구경북 고객상담 070-4177-1369, 010-3515-5959.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영상뉴스 ww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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