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테의 중요성, 진중권-윤종신 구분 안될 정도…네티즌 "안경테의 중요성 절감"
'안경테의 중요성'이 담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 유명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안경테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시사평론가이자 동양대 교수인 진중권과 가수 윤종신이 악수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
그 사진에 이은 다음 사진은 너무 비슷한 안경테로 인해 누가 누구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을 헛갈리게 한 이유는 서로의 안경만을 바꾼 것인데 진중권과 윤종신이 상당히 비슷해 보여 안경테의 중요성 이란 이름이 붙여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안경테의 중요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진중권이고 누가 윤종신인지" "두사람에게서 정우성 필이 나기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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