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나이 망언 "내년이면 21살, 저도 이제 다 됐어요"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 나이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민아는 나이 망언을 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걸스데이 민아를 소개하며 "어리고 예쁜 데다 열심히 한다"고 칭찬의 말을 건냈다. 이에 MC 장윤정은 "어리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민아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민아는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며 "올해가 지나면 21살이다"라고 나이 망언을 해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민아 나이 망언에 김지민은 "뭔 거지 같은 멘트야"라고 재치있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망언을 해도 예쁜건 예쁘다" "21살이 다된거면 난 뭥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