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질투 "이승기 밖에 안보이냐? 이승기로 꽉 찼네!"
'이광수 질투'
'이광수 질투'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승기와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광수가 이승기만 챙기는 유재석에게 질투를 드러내는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이승기는 한 팀이 되어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과 한 팀이 못 된 이광수는 유재석에게 "형 눈에는 이승기 밖에 안보이냐?"며 "아주 머릿 속이 이승기로 꽉 차있네"라고 질투해 폭소케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 내 머릿속은 이승기로 꽉 차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 질투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질투, 이광수 완전 솔직해", "이광수 질투, 유재석 이승기 조합 오랫만이다", "이광수 질투, 이광수가 질투할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