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술가 애장품 판매 1천만원 수익

(재)수성문화재단 주최로 수성아트피아와 작가 콜로퀴엄이 주관한 '예술가들의 애장품 전시 및 판매'전에서 약 1천만원의 수익금을 거두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단 하루 열린 이번 행사는 '예술가들이 예술가를 후원한다'는 취지로, 예술가들이 애장품을 무상으로 기증하고 이를 판매해 수익금이 형성됐다. 현재 애장품 판매 수익금은 920만원에 수성문화재단이 일부 기금을 추가해 총 1천100만원의 재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수익금은 신진예술가를 후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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