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일 제3회 지방공무원임용 최종합격자 71명의 명단을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7급 행정직 6명, 7급 시설직(일반토목) 2명, 7급 수의직 1명, 9급 사회복지직 62명이다. 7급 행정직 여성양성평등 적용으로 인해 당초 선발예정인원 70명보다 1명 더 합격했다.
성별로는 남자 28명(39.4%), 여자 43명(60.6%)이며 연령별로는 20대(20~29세)가 50명(70.4%)으로 가장 많고, 30대 18명(25.4%), 40대 3명(4.2%) 등으로 평균연령은 28.2세다. 최고령 합격자는 9급 사회복지직 45세 남자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9급 사회복지직 5명으로, 모두 여자이며 23세다. 대구시는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 등을 거쳐 내년 초 정기 인사 때 임용할 예정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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