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종영 소감 '서은기로 산 6개월'…"진심 행복했다"
'문채원 종영 소감'
배우 문채원이 드라마 '착한남자'의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문채원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동안 '착한남자'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착한남자' 은기를 연기하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애정으로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5일 종영한 '착한남자'에서 문채원은 처절한 사랑과 핏빛 복수 사이에서 고통받는 여자 주인공 서은기 역을 맡아 그동안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모습에서 한결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연기력을 보이며 연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채원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한 남자 대박! 정말 수고했어요.", "이제 수목에는 뭘 보나? 허전하네.", "결말도 훈훈. 해피엔딩이어서 더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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